주간 회고23 9월 두 번째 주간회고 📚 220919-220923 나를 와카 타임 17위에 진입하게 한 프로젝트 기간의 위엄..^^ 분명 저번주에는 48위였는데 (...) 근데 이 리더보드 집계 기준이 'Last 7 Days From Yesterday' 던데 내 대시보드에서 보면 77시간이어서 이왕이면 이걸로 올려줬으면 싶은 맴.. 하핳 너무 이런 시간에 집착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10위 안에 들면 소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약속이 걸려 있어서 더 열심히 보게 된다ㅋㅋㅋ (거의 소고기에 미친 사람ㅎ) 이번 5주차는 따로 강의 영상을 학습하는 것이 아닌 개별로 프로젝트를 하는 기간이었다. 4주 동안 배운 자바와 Gradle, JUnit5, Swing GUI 등을 이용하여 CRUD 가 구현되어 있는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설계, 개발까지 모든 과정을 .. 2022. 9. 24. 9월 첫 번째 주간회고 📚 220912-220916 이번 4주 차는 드디어 TDD에 처음 진입한 주차였다. 이번 주차를 진행하면서 객체 지향이라는 것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다. 테스트 코드를 제일 작은 분기부터 작성하면서 점점 큰 객체로까지 나아가며 프로그램을 완성하기 때문에 '아, 이게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인가?!'라는 느낌을 받고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TDD 를 배우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이해한 거지?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나 같이 어느 한 단계에서 이해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찝찝한 사람들한테는 필수 코스로 TDD 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아직 객체 지향이라는 내 머릿속의 비어있는 물통에, 스포이드로 한 방울의 작은 이해를 떨어트린 수준이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2022. 9. 18. 8월 세 번째 주간회고 📚 220829-220902 2주차 코딩인터뷰 시간에 홀맨님께서 3주차부터는 정말 어려워질 거라고 하셨는데 지금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와중에 벌써 3주차가 마무리 되었다. 2주차때는 산수 관련이라서 아예 가늠도 못하겠던 문제들이 많았다면, 3주차는 알것 같은데 모르는 것 같고, 느낌이 오는 것 같으면서도 헷갈리고 알쏭달쏭한 하루 하루를 보냈다. 분위기빨, 장비빨이라고 모니터 받침대와 노트북 거치대를 새로 샀다. 모두 세팅하고 나니까 새롭게 태어난 느낌이라 기분도 좋았다. (다음주에 메가테라 사무실 가면 사진 하나 찍어서 올려놓기 메모..) 그리고 저번주 토요일인 3주차 첫 날 강의를 보면서 이걸 대체 어떻게 소화할까, 숨이 턱 막혔던 때가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무사히 인출을 해낸 것 같다. 외워서 하는 것.. 2022. 9. 4. 8월 두 번째 주간회고 📚 220822-220826 2주차는 1주차보다 더 후루룩 지나갔다. 난이도가 좀 더 올라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게다가 이번 주는 수포자의 심정으로다가 굉장히 빡셌다. 안풀리면 방법을 찾아라 이번 주는 정말 너무 빡셌다. 수포자는 웁니다 엉엉. 수학이 아니라 산수 개념이라고 하셨지만 저한텐 그게 그거거든요?! (ㅠ_ㅠ) 그래서 그런지 wakatime 을 확인해보니 저번 주 (39시간) 보다 12시간 정도 코딩시간이 더 늘었다. 사실 처음엔 주말을 뺀 월~금 까지의 시간이 49시간으로 나와서, 시간 계산이 뭔가 잘못된 줄 알고 그래프를 어제부터 7일로 바꿔서 확인해봤는데 맞긴 맞네.. 특히 월요일, 화요일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아 별찍기가 원인이 맞다^^.. 퀘스트 과제를 풀 때 긴가민가 하거나.. 2022. 8. 28. 8월 첫 번째 주간회고 📚 220815-220819 메가테라에서의 일주일은 토요일 부터 그 다음주 금요일 까지이다. 주말과 일요일에 강의를 보며 학습하고, 그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월~금 까지의 일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1주차이니까 기본 내용 한번 작성해 봄 ㅎㅎ) 나 좀 짱인 듯 일주일을 보내며 느낀 건 문제를 정말 많이 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다는 것이다. 국비학원에서 보낸 3개월 간 푼 문제 수 보다 여기서 일주일 보내며 푼 문제수가 두 배 정도? 월등히 많다. 아직은 쉽다고 하면 쉬울 수 있는 문제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한텐 어려웠다..) 그걸 혼자 힘으로 풀어서 제출했다는 것 자체로 나한테 칭찬을 해주고 싶다. 처음에는 혼자서 문제를 푸는 행위 자체를 자주 해보지 않았어서 좀 헤매기도 했었다. 주어진 한 시.. 2022. 8. 2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