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회고23 2월 두 번째 주간회고 (feat. Plmography 프로젝트 7주차 그리고 수료 D-Day) 오늘은 기획 주를 포함한 프로젝트 8주의 대장정을 마감하는 수료일이다. 메가테라에서 이렇게 귀여운 수료증도 받았다 ㅎ.ㅎ 두 달 이라는 시간이 처음 시작할 때는 길게 느껴졌어서 초반에는 조금 여유를 부렸었다. 그러다 한 달이 된 시점에 생각보다 진도를 나가지 못한 것 때문에 발등에 불 떨어진 사람처럼 급하게 작업을 했고 3주 남은 시점에는 50퍼 정도 완성 된 상황을 보고 아차, 싶었다. 당시 TIL 을 살펴보면 '이렇게 된 이상 MVP 구현 완성에 집중하자!' 라는 글을 남긴 게시물이 있다.ㅋㅋㅋㅋ 어쨌든 오늘 데모데이에는 보여줄 수 있을만큼 실제 기능 구현을 완성했고 다행히 그리고 무사하게 발표를 마치고 수료증을 받게 되었다. 아직 카카오 로그인 구현이나 알림 기능 구현 등 태스크가 남아있어서, 최대.. 2023. 2. 13. 1월 3~4번째 주간회고 (feat. Plmography 프로젝트 5주차) 5주차가 끝이 난 어제. 사실 일주일 전이 5주차이고 지난 주가 6주차였지만 설날 연휴가 끼어있는 덕분에 일주일을 더 벌었다. 이제 이번주까지만 기능 구현에 매달리고 다음 주부터는 CSS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데모데이 전까지 MVP 구현에 집중하겠다고 한 내 계획이 절반 정도는 완성된 것 같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탐색 페이지 (필터링, 정렬) 구현과 컨텐츠 상세 페이지 구현이 끝났기 때문이다. 이제 부가적인 기능들만 일주일 안에 최대한 뽑아놔야 한다. 대충 먹인 스타일링으로 아직은 어색한 페이지들..^^ 일주일만 조금 더 스퍼트 내보자! 화이팅!!! 2023. 1. 30. 1월 두 번째 주간회고 (feat. Plmography 프로젝트 4주차) 어느덧 한 주가 또 지나고 벌써 4주차 스프린트가 끝이 났다. (첫 번째 기획 주를 포함하면 5주차째이다.) 이제 약 3주 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지만 아직도 반성할 것들이 정말 많다. 그 중에서도 오늘 스프린트에서 트레이너님께 피드백을 들었던 것은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서 오래 시간을 끈다는 것이다. 일단 구현이 되지 않으면 될 때까지 매달려버려서 다음 태스크로 전환이 매우 어려운데..일단은 구현이 먼저이기도 하고 하드코딩이라는 대체제가 있는데 대체 왜 포기가 안되는 것일까..~~ 어쨌든 나중에 실무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팀원들에게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다른 태스크를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 지 의논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프론트 작업이 익숙하지 않다는 변명으로 백엔드 작업을 먼저 해놨.. 2023. 1. 16. 1월 첫 번째 주간회고 (feat. Plmography 프로젝트 3주차) 📚 230102-230108 3주차 스프린트가 끝이 났다. 이번 3주차 스프린트는 1~2 주차 때 큰 실패를 겪은 후 반성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스프린트라서 2주차 보다는 많은 진전이 있었다. 2주차때는 (물론 독감에 걸리는 등의 이슈가 있었지만) 50프로도 달성을 못한 반면에, 3주차는 계획한 75 뽀모 중 65 뽀모를 달성했다. 하지만 어떻게 매주 반성할 거리가 생기는 지, 이번 주도 반성할 부분이 많다. 일단 프론트 구현 부분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인지, 손이 잘 가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고, 이번주는 프론트를 하나도 손 대지 못했다. 일주일 내내 백엔드만 했다는 소리이다..이렇다보니 비록 백엔드 테스트는 다 통과했지만 과연 내가 원하는 대로 프론트에서 동작이 될까? 하는 조바심이 계속 생겼다. 실.. 2023. 1. 9. 12월 다섯 번째 주간회고 (feat. Plmography 프로젝트 2주차) 📚 221225-221231 스프린트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2주차가 마무리 되었다. 이번 주는 반성할 부분이 너무 많다. 일단 주간 목표를 설정하고 그 주간 목표를 이루기 위한 데일리 목표를 성공시키는 것이 스프린트의 목표인데, 작업 단위를 너무 러프하게 잡다 보니 데일리 목표도 분명하지 않았고, 저게 뭐였더라? 라고 생각을 하는 시간이 더 많았다. 그것 때문인지 빨리 넘어가야 하는 파트가 있어도 오래 붙잡고 있느라 다음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 열심히 작업했지만 정작 결과물은 나오지 않은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린 상황이 초래된 것이다. 이런 안 좋은 습관을 계속 가지고 있다보면 일주일이 지나고 또 일주일이 지나도 계속 같은 상황일 게 분명하다. 오늘 홀맨님께서도 작업단위를 최대한 세세하게 쪼개라고 조언을 .. 2023. 1. 2. 12월 네 번째 주간회고 (feat. Plmography 프로젝트 1주차) 📚 221218-221224 첫 스프린트 회고날이다. 지난 한 주는 요즘 유행하는 독감에 걸려 힘든 하루 하루를 보냈고, 스프린트 계획에서 50%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어떤 핑계가 있든 결과물이 말해주듯이 못한 건 못한거다! 컨디션 관리도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완전히 수확이 없진 않았다. 처음으로 오픈 api 를 사용해서 백엔드로 보내고 프론트에서 데이터를 전달 받아 화면에 출력하는 것까지는 성공했다. api 는 json 형태로 되어 있는데, 백엔드로 연결해주려면 JsonParser 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파싱해주고, 그걸 JsonObject 로 받은 후 그걸 다시 JsonArray 의 배열 형태로 만든다. 이 배열을 반복문을 통해 하나씩 돌면서 db 에 컬럼과 그 값을 저장한다. 하지만 이렇게 되.. 2022. 12. 2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