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0 Plmography 프로젝트 작업 로그 #6 - REST API 설계 (22.12.17 TIL) F/E URL 설계를 끝내고 이제 REST API 를 설계할 예정인데, 설계에 앞서 REST API 특징에 관해 정리해보고자 글을 쓴다. REST API 가장 큰 특징 두 가지는 URI 로 자원(리소스)을 요청하여 특정 형태로 표현한다는 것과, HTTP 메서드 (GET, POST 등) 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행위를 나타내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GET /users 는 모든 user 의 정보를 응답으로 달라는 이야기이고, DELETE /user/1 은 userId: 1 에 해당하는 user 를 제거하라는 의미가 된다. 응답은 대체로 JSON 형태로 표현된다. REST API 를 좀 더 RESTful 하게 표현하기 위한 규칙은 아래와 같다. 마지막이 / (슬래시)로 끝나서는 안된다. _(언더바) 대신 .. 2022. 12. 18. Plmography 프로젝트 작업 로그 #5 - 인수 테스트, F/E url, REST API (22.12.16 TIL) 작업 로그 5일째, 오늘 오전에는 인수 테스트를 작성했고, 오후부터 현재까지 F/E url, REST API 를 설계중이다. 인수 테스트 작성은 마카오 기프트때도 느꼈지만 한 번에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내려고 하기보다 빠르게 쳐내는 식으로 작업해야 하는 것 같다. 구현과 관련된 설계를 먼저 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이고, 테스트 내용은 나중에 수정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트레이너님께서도 인수 테스트는 융통성 있게 작업하되 구현을 우선으로 두고 작업하라고 하셨다고 한다. (오늘 도장에 나가지 않고 재택을 해서 동기분께서 전달해주셨음!) 현재는 집중도가 약간 떨어져서 기획 문서를 다듬는 중이다. 얼른 모델 설계까지 마무리 하고 내일 오후에는 F/E 세팅을 완료해서 개발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이다. 정말 정.. 2022. 12. 16. Plmography 프로젝트 작업 로그 #4 - 화면 정의서 완료! 유저 스토리 작업 착수 (22.12.15 TIL) 오늘은 오후 늦게 프로세스 구조도와 화면 정의서를 완성했다. 아래는 완료한 기획서! 이제 유저 스토리 작성을 막 시작했고, 인수 테스트도 해야하고 프론트엔드 url 설계 및 백엔드 api 설계도 해야한다.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확실히 이 과정이 익숙해지면 다음 프로젝트부터는 속도가 붙을 듯 하다. 월요일부터 기획으로 달렸는데 벌써 목요일 밤이고, 아직 진도는 한참 남았다. 애초 목표치였던 목요일밤까지 인수테스트 끝내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 밤을 새서라도 여기까지는 끝내보자..! 2022. 12. 15. Plmography 프로젝트 작업 로그 #3 - 화면 정의서 (22.12.14 TIL) 오늘까지 화면 정의서를 완료 하고 내일부터 유저스토리와 인수테스트 작업에 들어가겠다는 나의 원대한 꿈은 아직 현재 진행형! 이지만 살짝 위험 조짐이 보인다. 일단 화면 정의서는 50% 밖에 완료하지 못한 상태이고 화면 상세와 개발사항까지 적어야 하는 태스크도 남아있다. 오후까지만 해도 화면 정의서를 작업하는 와중 진도가 매우 느렸는데, 그 이유는 바로! 너무 쓸데없는 UI 꾸미기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이모티콘 하나하나 다 검색해서 예쁜거 찾아보고, 버튼 하나하나, 선 하나하나 다 맞추려다 보니 진도가 느렸던 것인데, 작업하다보니 '어짜피 나중에 수정할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지금은 조금 속도에 집중해서 작업중인데, 오후에 작업하던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 2022. 12. 14. Plmography 프로젝트 작업 로그 #2 - 프로세스 구조 정리, 화면 정의 (22.12.13 TIL) 기획 주간 이틀째! 먼저 노션에 기획 의도와 컨셉과 주요 기능을 정리해놓고 화면 정의서를 작성하다가, 자꾸 멈칫멈칫 하고 중간에 막히는 부분이 많아 진도가 느려지고 시간이 지체되었다. 그래서 이 순서가 아니구나, 싶어서 화면 정의서를 작성하는 걸 멈추고 프로세스 구조도를 짜고 있었는데 홀맨님이 오셔서 구조도를 다 완성한 후 화면 정의를 하려고 하지 말고 둘이 같이 병행하면서 진행하라고 하셨다. 그 후 구조도를 짜면서 화면정의가 나오면 그 다음 그 화면 정의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방금 구조도를 짜면서 생각한 것을 그대로 화면 정의로 옮기니까 정말 진도가 더 빨라진 기분!? 원래 나였으면 '그래도 미리 다 구조도에서 계획 하고 원스텝이 끝나면 투스텝으로 가야지!' 라는 고집을 꺾지 않았을텐데 .. 2022. 12. 13. Plmography 프로젝트 작업 로그 #1 + 스크럼이란? (22.12.12 TIL) 드디어 시작된 기획주간! 오늘은 트레이너이신 노아님께서 스크럼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스크럼은 협업을 위한 애자일 방법론 중 하나로 제품 책임자, 스크럼 마스터, 개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혼자 포트폴리오를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내가 제품 책임자이자 개발 팀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 주 단위 스프린트로 개발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스프린트는 '팀이 일정량의 작업을 완료하는 시간이 정해진 짧은 기간'으로서 애자일 방법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스프린트의 본래 뜻은 전력질주, 혹은 전속력으로 달린다는 의미이다. 기간과 목표를 먼저 세우고 두 달 동안 미친듯이 달려야 한다. 목표는 항상 120%로 잡되, 만약 제 시간에 완료하지 못할 것 같으면 퀄리티를 타협하기 보다는 기능 범위를 줄여야 한다... 2022. 12. 1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