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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mography 프로젝트 작업 로그 #1 + 스크럼이란? (22.12.12 TIL)

by winteringg 2022. 12. 12.

드디어 시작된 기획주간! 오늘은 트레이너이신 노아님께서 스크럼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스크럼은 협업을 위한 애자일 방법론 중 하나로 제품 책임자, 스크럼 마스터, 개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혼자 포트폴리오를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내가 제품 책임자이자 개발 팀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 주 단위 스프린트로 개발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스프린트는 '팀이 일정량의 작업을 완료하는 시간이 정해진 짧은 기간'으로서 애자일 방법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스프린트의 본래 뜻은 전력질주, 혹은 전속력으로 달린다는 의미이다. 기간과 목표를 먼저 세우고 두 달 동안 미친듯이 달려야 한다. 목표는 항상 120%로 잡되, 만약 제 시간에 완료하지 못할 것 같으면 퀄리티를 타협하기 보다는 기능 범위를 줄여야 한다. 애매한 기능 10개 보다 핵심적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기능 5개가 낫다. 

그리고 매 주 월요일마다 있을 스프린트 외에도, 아래 사항을 회고하는 데일리 스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 지난 일일 스크럼 이후 무엇을 완료했는가?
  • 다음 회의때까지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 업무를 하는데 무엇이 방해되는가?

두 달 동안 오늘의 todo 와 회고와 반성을 철저히 기록하면서 나의 스케줄을 관리해보자! 

그리고 이번주 내에 기획서를 마무리 해야하는데 아직 현재 진행중인 나의 기획서. 이번주 안에 마무리 해서 컨셉과 핵심가치를 
따로 정리해서 포스팅 해야겠다. 맛보기로 사진 하나 올리면서,,작업하러 가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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