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테라에 오기 전에는 깃을 사용한 적이 없다보니 나는 프로그래밍에서의 오류보다 깃을 사용하는 터미널에서의 오류를 더 자주 만난다. 점점 주차가 많아질수록 프로그래밍 에서의 오류를 더 많이 만나겠지만! 왜 항상 터미널로 깃을 다룰 때는 같은 오류가 나오는 걸까? 그 오류들도 같은 상황에서 나오면 말도 안해~ 조금씩 다른 상황에서 같은 오류를 마주치니 저번에 시도했던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되는거다! stack overflow 가 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참 감사한 사이트가 아닐 수 없...
나는 나무를 키운다고 치면, 중간에 작은 가지 하나가 잘못 나있다고 하더라도 그걸 무시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지금은 자바 언어 습득에 집중해야 할 때인데 지나치게 깃과 깃허브를 익히는 것에 집중하고 있달까? 로지님께서도 그런건 오류를 만날 때마다 해결방법을 찾아보거나 하면 되고 지금은 언어 습득에 집중하라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지엽적인 문제에 집중하는것이 익숙해지다 보면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애매하게 끝나버릴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하다. 일단 작은 가지들은 무시하고 몸통 키우기에 집중을 해보자. 자바 개념서를 구입했던 것도 오늘 도착했다! 두꺼운 책을 보니 정신이 혼미해졌는데 개념서들은 원래 다 이렇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ㅋㅋ) 그리고 오늘의 주말 강의는 반복문과 배열이였는데 자바 언어 배우는 초기에 배열에 호되게 혼났었기 때문에 진짜 이번에는 확실하게 습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코딩의 신 아샬님 설명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내일까지 확실히 머릿속에 넣어놔야 다음 주에 있을 퀘스트 과제들과 개념노트들을 복기할 수 있다! 나레기 정신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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