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Java (22.09.30 TIL)

 이번 주 초에 액션플랜으로 계획 세웠던 '주간 과제 금요일 전에 완료하기' 를 아직은 지켜내지 못했다. 아직 과제를 진행중인데, 현재 상황은 모바일 화면만 구현한 상태이다. 예시와 다르게 컬러감을 바꿔봤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ㅎㅎ (프로필 사진은 일단 우리 집 강아지로 넣었음)

 그런데 폰트 컬러는 내가 임의로 바꿀 수 있어도 아래 사진처럼 꺾쇠 같은 이미지 파일은 포토샵으로 컬러 수정을 해야하는데 나는 그런게 없어서 그냥 넣었고 전체적으로 보니 컬러가 통일되지 않아서 조금 아쉽다. 포토샵 말고 대체 가능한 편집툴도 있겠지만 일단 지금은 빨리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런 사소한 것들은 눈 꽉 감고 넘어가는 중이다..^^ 나중에 시간되면 편집툴을 찾아서 수정해야겠다. (과연 나중이 올까?)

 액션플랜인 '주간 과제 금요일 전에 완료하기'는 현재 진행중이다! 아직 실패한 것이 아니다! 어제 til 에도 썼듯이 내가 잠을 자지 않으면 아직 금요일인 거라고 생각하고 오늘 안에 무조건 끝내고 잘 것이다. 7주차가 정말 > Welcome to hell < 이라고 들었으니 더더욱 주말까지 과제를 끌고가면 안되는 주차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css 가 조금 재미있어 지는 찰나에 다음 주차로 넘어가게 된 게 조금 아쉽긴 하다. 하지만 다음주부터는 다시 자바의 지옥문이 열릴 예정이기 때문에 마인드셋을 다시 꾸려야 한다! 나태해지지 말자! 5주차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그 때의 나로 다시 돌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