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mography 프로젝트 작업 로그 #39 - 비즈니스 로직 테스트 코드는 확실하게! (23.01.20 TIL)

이번 주 월요일에 있었던 스프린트 점검에서 홀맨님께서 비즈니스 로직이 담긴 스토어나 모델의 테스트 코드는 먼저 짜고 넘어가라는 말씀을 주셨었다. UI 쪽이 있는 컴포넌트나 페이지 테스트는 화면이 어떻게 출력되는지만 봐도 되지만 비즈니스 로직은 꼭 먼저 작성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몇몇개의 스토어들의 테스트가 없었던 당시 조금 찔렸었던 기억이 있다.

구현에 급급해서 초반에만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다가 나중에는 살짝 넘어갔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상세 페이지의 구현이 끝난 만큼 그동안 미뤄왔던 테스트 코드의 빚을 갚기 위해 오늘은 프론트 테스트 코드를 다듬기로 했다. 전체 테스트를 돌리자마자 중간에 코드 구조를 몇 번 바꾼 만큼 테스트 몇개가 실패한 게 보였는데 대부분 구현에 조금 어려움을 겪었던 것들이라 다시 한번 TDD 의 중요성을 느끼면서... 아직 로직 몇개는 더 테스트를 작성해야 한다. 오늘 안에 모든 테스트 코드를 다 작성하고 다시 내일부터는 테스트 한 번, 기능 구현 한 번을 번갈아 가면서 테스트 코드가 밀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